여행노트
[후꾸라이프] 2023년 4월 21일의 기록
swmom
2023. 4. 21. 22:25

새 집에서의 두번째 밤,
아직 침대도 없고, 식탁도 없고,
맨 바닥에서 자야하는 신세지만
창 밖 야경을 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 된다.
한달 넘는 호텔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야 진짜 후쿠오카에서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렇게 멋진 집을 만날 줄이야,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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