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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滴石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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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최고다] 2월 13일 운동 완료 오늘 아침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80세 할머니를 소개해주었다. 나보다 근육이 많고 80세로는 보이지 않는 건강함을 갖고 계셨다. 정말 운동의 효과는 놀랍다. 특히 근육 운동은 나이가 들수록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할머니께서는 헬스장 가서 런닝머신 좀 뛰고 덤벨 운동 좀 했다고 운동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역시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코로나 기간 한달동안 pt 받았었는데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서 안쓰던 근육을 의식하며 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운동하며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잘못된 자세를 바로바로 수정해줬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훨씬 높았던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돈도 사악했지만 ㅎㅎ 그래도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3.
  • [몸이최고다] 2월 12일 운동 완료 친구가 놀러와서 전날 늦게까지 놀고 피곤했지만, 눈뜨자마자 운동을 하러 갔다. 요즘 정말 잘 먹었더니 살이 많이 한달 사이 3kg 정도 살이 쪄서 몸이 무겁다. 운동 효과로 식욕이 늘었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조금 자제해야할 수준이 된 것 같다. 몸이 무거워지니 뛸 때도 힘들다. (이것도 핑계인듯) 나한테는 50-51kg 정도의 몸무게가 딱 생활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 이상 되면 숨 쉬기 힘들다고나 할까. 어쨌든 친구가 있지만 운동은 쉴 수 없기에 친구가 자는 동안 2시간 운동! 오늘도 운동 완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3.
  • [몸이최고다] 2월 10일 운동 완료 꾸준히 달리기 시작한지 반년이 넘어간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땐 100미터도 겨우 뛰었던 것 같은데 이제 6KM는 쉬지 않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힘들지 않은 건 아니다. 매일 뛰지만 매번 힘들다고 느낀다. 힘듬을 느끼는 강도와 힘든 순간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힘들지 않은 날은 한번도 없었다. 그렇지만 다 뛰고 나서의 상쾌함은 항상 똑같다.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헬스장을 등록했었는데, 아직 바람이 차긴 하지만 한 낮에 10도 이상 기온이 올라갈 때는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봄바람을 맞으며 오호리 공원을 달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3월 중순에 한국을 못 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 3월까지 헬스장 등록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헬스장을 두달 이상 다니며 근육 운동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10.
  • [몸이최고다] 2월 8일 운동 완료 오늘은 6시에 눈이 떠졌다. 한시간을 넘게 뒹굴거리다 여유있게 운동 완료! 상쾌한 아침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8.
  • [몸이최고다] 2월 7일 운동 완료 7일만에 운동을 갔다. 몸이 계속 찌뿌둥했는데 한시간 달리고 운동을 해주니 개운하다. 비행기타고 리무진 앉아 있고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왼쪽 다리가 저린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건지 근육에 이상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 이제 한달 남는 후쿠오카 생활 잘 해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2. 7.
  • [몸이최고다] 1월 31일 운동 완료 밤늦게 먹고 잠을 자니 늦잠을 잔다. 그리고 몸이 많이 무겁다. (살이 찐거겠지) 운동 한단 핑계로 너무 먹는 것 같다. 반성 중. 10시 넘어 일어나 목욕을 갈까 하다, 공복 운동은 꼭 해야겠다 싶어 운동을 하러 갔다. 1시간 달리기 + 기구 운동 + 덤벨 + 스트레칭까지. 1월도 끝났네 2월도 꾸준히 달려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31.
  • [몸이최고다] 1월 30일 운동 완료 운동을 시작하고 식욕이 많이 늘었다. 오후 근무하고 돌아와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밥을 챙겨 먹고 했더니 벌크업된 느낌이다... 잘먹고 체력이 좋아지면 좋은거지머 ㅎㅎ 오늘도 1시간 열심히 달리고 덤벨 운동으로 마무리! 1월도 벌써 끝이다. 헬스장 다닌지 벌써 두달이 됐네 한국 돌아가서도 계속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만들어봐야겠다. 공감수 2 댓글수 4 2024. 1. 30.
  • [몸이최고다] 1월 29일 운동 완료 8시 알람을 끄고는 잠깐 눈을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10시 가까이 되어 일어났다. 출근 시간을 생각하면 1시간 정도 운동할 수 있어 6키로 달리기는 포기하고 달리기와 덤벨 운동을 1시간 동안 나누어 했다. 2월 초 1주일 정도 또 운동하기 힘든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9.
  • [몸이최고다] 1월 28일 운동 완료 어제는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퇴근하고 자다깨서도 운동은 가기 싫고 먹고 또 잤다. 잘 쉬고 일어나 쉬는날이니만큼 여유있게 운동 완료! 개운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8.
  • [몸이최고다] 1월 26일 운동 완료 운동하고 인증샷을 찍었는데 사진첩에 없다..... 머지 이 귀신씌인듯한 느낌은...ㅜ 오전 근무하고 낮잠 자고 저녁 먹고 쉬다가 운동 와서 한시간 열심히 달렸다. 인증샷은 못 남겼지만 내가 기억하는 오늘의 운동!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6.
  • [몸이최고다] 1월 25일 운동 완료 앗.... 사진을 찍었는데 저장이 안 되어있다....ㅠㅠ 어제 퇴근길 혼자 한잔하곤, 집에 와서 라면까지먹고 3시반쯤 깨선 다시 잘까 하다가 30분이라도 뛰잔 생각에 헬스장으로 갔다. 추워서 운동복도 갈아입기 싫어서 목티에 담이 들어간 추리링 바지를 입고 30분을 달리니 땀범벅, 출근 시간 압박으로 40분 4.5키로 뛰었다. 오늘 저녁도 약속이 있어 운동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새벽에 운동하고나니 상쾌하다. 오늘 운동도 완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5.
  • [몸이최고다] 1월 23일 운동 완료 밤에 제때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 늦게까지 깨 있다가 추위에 일찍 일어나서 멍하니 있다가 다시 잠들었다를 반복하다, 11시 넘어 겨우 일어나서 운동을 갔다. 날이 추워지면 확실히 운동하기가 싫어진다. 후쿠오카라 따뜻할거라 생각했는데 겨울은 정말 춥다. 게다가 오늘은 눈발도 계속 날리고 바람이 강하다. 전기장판 밖으로 나오기 싫은 유혹을 이겨내고 오늘도 한시간 열심히 달렸다. 헬스장 오기 전, 달리는 순간까지도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겨내고 달린다. 그렇게 몇시간 내안의 생각들과 싸워 지지 않고 운동을 끝내고 나면 자랑스런 내 모습만 남는다. 잘했다. 오늘도 잘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3.
  • [몸이최고다] 1월 22일 운동 완료 이틀동안 일하고 많이 먹었더니 몸이 엄청 무거워진 게 느껴진다. 이틀 운동 못했으니 한시간을 꽉 채워 달렸다. 운동을 하고부터 먹는 것도 더 잘 먹게 되었다. 그래서 몸무게나 몸통은 줄지 않았다. 오히려 찐 느낌. 한달동안은 몸무게를 좀 줄이는 노력을 해봐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22.
  • [몸이최고다] 1월 19일 운동 완료? 오늘도 운동은 했다. 어제 오후 근무하고 오늘 오전 근무한 탓인지, 운동 가기 전부터 너~~~무 힘들더니 30분 달리고 나니 쉬어주고 싶었다. 그런 날도 있는 거지 모 ^^ 그래도 적당히 달렸고 헬스장에 갔다는게 중요! 운동하고 나의 심야식당에서 배 부르게 먹고 들어오니 그저 행복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9.
  • [몸이최고다] 1월 18일 운동 완료 오늘도 일어나서 운동부터 했다. 매일 달리고 있지만 매일 같은 느낌은 아니다. 매일 달린다고 해서 달리기가 쉽지도 않다. 4-5키로 구간이 되면 늘 그냥 그만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이정도만 뛸까 무리하면 안 좋아 라는 달콤한 유혹이 어김없이 떠오른다. 그런데 딱 그 고비만 넘기고 나면 오늘도 해냈다는 성취감과 개운함이 더 크다. 멈추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지금 뛰고 있는 1초 1초만 보면서 한발 한발 내딛고 나면 어느새 1시간 뚝딱! 오늘도 열심히 달린 사랑스런 나와 마주하게 된다.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건 내가 좋아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자존감은 이렇게 매일 꾸준히 키워가는 것이다. 덤으로 건강도 챙기고 예쁜(?)몸도 만들 수 있다. 20대엔 나의 체력이, 나의 몸이 당연한 것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8.
  • [몸이 최고다] 1월 17일 운동 완료 오늘도 운동 완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7.
  • [몸이최고다] 1월 16일 운동 완료 매일 목표를 정한 건 아니지만, 매일 운동을 하고 나면 오늘도 해냈다는 성취감에 내 자신이 좋아진다. 운동이 정말 좋아하고 싶은 날도 분명 있겠지만, 귀찮고 쉬고 싶고 누워있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고 운동복을 입고 1시간 달리고 근육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고 나면 매일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도 감사하고 게으름피우지 않고 운동한 스스로를 칭찬해주고싶다. 하루하루는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는 것 같지만, 내 몸도 분명히 좋아지고 있다. 등 뒤에 붙었던 살들도 많이 없어지고 축 쳐졌던 엉덩이도 업 되고 있다.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은 맞지만 이렇게 운동을 통해 꾸준히 변할 수 있다면 제일 예쁜 날은 내일이 될 수도 있고 10년 뒤가 될 수도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어쨌든, 오늘.. 공감수 2 댓글수 4 2024. 1. 16.
  • [몸이최고다] 1월 15일 운동 완료 오늘도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5키로 정도는 연속으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날이 따뜻해지면 오호리 공원에 가서 달려보고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5.
  • [몸이최고다] 1월 14일 운동 완료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럴 수 있는 시간과 멈추지 않는 끈기, 그 속에서 또다시 에너지를 얻는다. 스스로를 믿게 되고 참 잘하고 있는 자신이 좋아진다. 오늘도 넉넉지 않은 운동 시간을 핑계로 쉬고 싶었지만, 1시간을 달렸다. 그 개운함으로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오늘 하루도 잘 보내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4.
  • [몸이최고다] 1월 13일 운동 끝 오늘은 하루가 참 긴 느낌이다. 오전 근무를 하고 상무님과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낮잠을 푹 자고, 오늘 하루 운동을 쉴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시간 정도 책을 읽다가 추운 집에 있느니 헬스장으로 가서 평소처럼 운동했다. 막상 운동을 하다보니 피곤한 기분은 사라지고 오히려 하루가 시작되는 느낌이라, 문득 본 시계가 9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놀라웠다. 오늘도 운동 완료!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3.
  • [몸이최고다] 1월 12일 운동 완료 어제 어쩌다보니 새벽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고, 느지막히 일어나 뒹굴 거리다 11시즈음 운동을 갔다. 늦게 갔지만 평소 루틴대로 운동 완료! 공복 시간이 길어져서인지 51.5키로로 몸무게가 줄었다. 49키로 정도 되면 딱 가볍게 좋은 느낌이다. 3월까지 있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니 2월까지는 지금처럼 열심히 운동해보자. 꾸준함은 나의 무기가 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2.
  • [몸이최고다] 1월 11일 운동 완료 머리를 비워내고 싶어서 30분을 온전히 달렸다. 그리고 근육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매일 하는 나만의 운동 루틴이다. 달리는 순간만큼은 생각을 잠시 비워내고 다 잘 할 수 있을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달리게 된다. 멈추지 않고 달리는 것만으로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채워진다. 그 힘으로 오늘 하루도 버텨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1.
  • [몸이최고다] 1월 10일 운동 완료 모닝 운동 완료! 좀 더 천천히 오래 하고 싶었지만 출근 압박에 후다닥 운동을 했다. 오후 근무하고 밤마다 먹었더니 몸이 많이 무겁다. 얼굴에도 살이 오른게 느껴진다. 내일, 모레 이틀 천천히 여유있게 운동해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0.
  • [몸이최고다] 1월 9일 운동 완료 오늘 달리기도 성공!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9.
  • [몸이최고다] 1월 7일 운동 완료 열흘만에 일어나자마자 운동부터 갈 수 있어 기분 좋은 날! 계속 과식해서 배는 묵직하지만 한시간 달리고 근육 운동 후 스트레칭까지 해주면 휴일도 반이 지나가네 ㅎ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건 체력을 키울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의 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살이 찌면서 달릴 때 살짝 힘에 부치는데 이번 달에는 7키로까지 거리를 늘려봐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7.
  • [몸이최고다] 1월 5일 운동 완료 열흘 정도 운동을 못 했다. 운동을 하지 않는 동안 체력이 좋아졌음을 느꼈다. 심리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얼마 자지 않고 아이와 하루종일 놀아도 체력적으로 힘든 느낌이 전혀 없었다. 운동 덕분이란 생각에 감사했다. 일본 오고 근무하고 귀찮고 약속이 있고 여러 이유로 며칠 만에 운동을 했다. 몸이 묵직했지만 한시간 달리고 나니 개운해졌다. 근육 운동 후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2024년에도 열심히 운동해보자!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1. 6.
  • [몸이최고다] 12월 26일 오운완! 어제 과음을 한 탓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운동을 갔다. 일어나서 바로 운동을 하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나만의 루틴! 오늘 운동도 성공!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6.
  • [몸이 최고다] 12월 25일 오운완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헬스장으로 갔다. 헬스장 가기 전 편의점에서 아이스라떼를 사는데 오늘은 커피머신을 청소하고 있어 사질 못했다. 그래서 그런가(핑계 같지만) 운동하는 내내 힘들었다. 그래도 모처럼 쉬는 날이라 여유있게 덤벨운동을 했다. 달리기는 조금만 하고 빨리 걷기로 6km를 채웠다. 폼롤러로 다리, 등 근육 풀어주는 걸로 오늘의 운동 마무리! 요며칠 밤늦게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그닥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야식을 먹었다. 맥주 안주가 필요했던 건지 습관인건지 오후 근무 후에는 꼭 맥주와 안주를 찾게 된다. 이것만 안 먹으면 운동 효과가 더 좋을텐데라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먹으려고 운동하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1월엔 야식을 (끊어야겠다 라고 썼다가 지우고,) 줄여야겠다. 요즘 살짝 몸이 무거운 느..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2. 25.
  • [몸이최고다] 12월 24일도 달린다 오늘은 운동 루틴을 좀 바꿔서 해봤다.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 후 달리기! 늦잠+출근 시간 압박으로 근육 운동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오늘도 6키로 달렸다. 다시 달리기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어가는데, 식욕이 늘어 먹는 양이 엄청 늘어났는데도 51.5키로를 유지 중이다. 퇴근하고 밤 늦게 먹고, 마시는 걸 생각하면 감사해야 할 몸무게이다. 몸무게에 크게 개의치 않고 눈바디로 매일 체크했는데 이번주는 공복 몸무게도 체크해보고있다. 뱃살이 제일 큰 문제인데 배운동은 하나도 하고 있지 않다... 하고 싶은 의지가 없다고 하는게 맞을 듯 1월엔 배운동을 중점적으로 해봐야겠다.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2. 24.
  • [몸이 최고다] 12월 23일 완주 성공 회사에서 시달리고 늦게 퇴근해서 늦게 잠들었다.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를 비우고 운동부터 갔다. 연휴 시작인 주말 오전이라 운동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월초에만 해도 러닝 머신이 꽉 찼었는데 요 며칠 혼자 달린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인터발로 달렸다. 1시간이 금방이다. 러닝 후 덤벨 운동을 하고 폼롤로로 스트레칭하고 나면 오늘도 해냈다는 성취감과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의 에너지가 솟는다. 최선을 다해 보내는 순간순간이 쌓여 나의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여 나의 인생이 쌓여간다. 운동은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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