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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러운세입자신세 (1)
하루인의 기록 노트
[에세이] 이사를 앞두고, 퇴근길, 내 머릿속
내 인생이 참 버겁다. 다음 주 이사를 앞두고 있다. 2년 전 들어온 전세가 다음 주 만기가 되었고, 그 사이 전세 대출 이자가 많이 올라 2년 연장 갱신권을 쓸 생각도 못하고 평수를 줄여 이사를 한다. 금리 상승으로 세입자 우위라는 뉴스 기사도 내 현실은 빗겨간다. 처음부터 내 욕심에 구했던 큰 집이라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지만, 집주인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감당이 안된다. 하고 싶지 않은게 맞을까. 이사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잔금 시간을 확인해주주지 않고 연락을 씹다 이사 하루 전날 알려주겠다고 한다. 새로운 새입자를 구하고도 본인 대출이 많다며 전세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고 이해 바란다고 문자 하나 보내고 지지난주 입금해줬다. 6개월 전 계약일까지 살고 나가겠다고 집주인에게 전달하고 ..
일상노트
2022. 10. 1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