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경제적자유
- 다시피아노배우기
- 육아노트
- 꾸준함의힘
- 투자주제
- 후쿠오카생활
- 소설주제
- 책리뷰
- SWMOMNOTE
- 자기계발주제
- 독서노트
- 책대로해보자
- 하루인노트
- 매일6km달리기
- 에세이스트
- 조정래
- KALife
- 매일달리기
- J.E.하루인
- 후꾸라이프
- 건강노트
- 몸이최고다
- 하루인
- 러닝의매력
- 일상노트
- 에세이
- 육아일기
- 오운완
- 매일운동하는여자
- 오늘도6km완주성공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니시진맛집 (2)
하루인의 기록 노트

퇴근 후 이거 먹을 생각만 하면서 한시간 열심히 운동을 했다. 한번 가는 가게만 줄기차게 가는 극I가 안 가본 가게들을 가보겠다는 결심으로 찾은 라면 가게 걸어서 5분 이내 거리 중 평이 제일 좋았던 “아지이찌” 들어가는 순간 느껴지는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한국 트로트처럼 나오는 노래들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라면이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다. 라면과 함께 주는 김치(?) 같은 야채절임은 별미! 교자도 정말 맛있어서 나마 하나 더 마실지 말지 내적 고민을 얼마나 했는지 ㅜㅜ 추운 겨울 매일 생각날 거 같다. 단골 하고 싶은 가게가 너무 많은 게 함정 https://maps.app.goo.gl/nuVWdUVfdBK8U97eA?g_st=ic
여행노트
2023. 12. 3. 01:01

하루종일 먹은게 없이, 퇴근하고 별 할일이 없는 날, 나만의 심야식당으로 갔다. 아직 준비 중이라고 해서 집에 가서 잠깐 쉬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잔뜩 먹을 태세로 다시 갔다. 오늘은 지금까지 안 먹은걸 도전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매운닭똥집과 짬뽕을 시켰는데,,,, 지금까지 후쿠오카 와서 먹은 짬뽕 중 제일 맛있다.ㅜㅜㅜㅜ (이 멘트는 나의 단골 멘트가 될 듯ㅋㅋ) 이 가게 정말 국물 하나는 끝내준다. 배가 터질 것 같은데 멈추지 못하고 먹는다. 위가 커지는 소리가 들린다.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다.
여행노트
2023. 5. 23.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