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오늘도6km완주성공
- 조정래
- 다시피아노배우기
- KALife
- 후꾸라이프
- 일상노트
- 책대로해보자
- 자기계발주제
- 몸이최고다
- 육아노트
- 꾸준함의힘
- 투자주제
- 매일운동하는여자
- 책리뷰
- 매일6km달리기
- 독서노트
- J.E.하루인
- 건강노트
- SWMOMNOTE
- 하루인
- 육아일기
- 소설주제
- 경제적자유
- 에세이스트
- 러닝의매력
- 후쿠오카생활
- 에세이
- 하루인노트
- 오운완
- 매일달리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주도적인삶을사는법 (1)
하루인의 기록 노트
[에세이] 회사는 절대 직원의 인생을 생각하지 않는다.
너무 당연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회사가 (인사 담당자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만명 가까운 직원 개개인의 삶을 생각해준다는 것 자체가 욕심이고 어불성설일 수 있겠다. 그러나 회사로부터 아주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대우를 받고 나면 그게 왜 나였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반대의 상황이 되었을 때 전혀 다른 입장을 취하는 회사를 마주하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제 2장 : 회사는 절대 직원의 인생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올해 초 해외로 파견 근무를 나왔다. 지금 돌이켜보면 파견 근무 결정조차 주먹구구식이었다. 지점 인사 담당자가 출근하자마자 "연락 받았죠?"라고 물었었다. (그는 마치 내가 사전에 연락을 받고도 모른척 하는 여우인 것 같은 표정으로 ..
일상노트
2023. 12. 14.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