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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의 기록 노트
[육아일기] D+1102, 미친 네살은 끝이 있나요
끝이 있긴 있는 걸까 나에게 벌을 주시는 걸까 요즘 머릿속을 맴도는 물음이다. 사람들이 미운 네살이 아니고 미친 네살이라고 네살 아이를 특징할 때는, 에이 설마,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미친 네살 + 엄마도 미치는 시간이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잘 되질 않는다. 아이의 생떼의 이유도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된다. 아무리 마음이 커 가는 중이라고 해도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누군가 몰래 카메라로 인내심 테스트 대회라도 열고 지켜보는 건지, 나에게 벌을 주려고 어디 한번 당해봐라 하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 안된다. 외출할 때는 옷을 입기 싫다고, 옷을 하나 입으면 양말을 신기 싫다고, 신발을 신기 싫다고, 그럼 집에 있자고 해도 싫다고, 차에서 안 내..
육아노트
2021. 3. 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