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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의 기록 노트
[육아일기] D+1373, 4살 눈 다리끼
2주 정도 전부터 아이 오른쪽 눈 위가 부어있었다. 무쌍 큰 눈인데 오른쪽 눈만 아래로 살짝 쳐져있었다. 늘 가는 소아과에 데리고 갔더니 심한 정도는 아니라 항생제를 먹어보고 안나으면 안과를 가라고 했다. 항생제를 먹고 며칠 눈이 괜찮은 것 같았다. 그러다 약을 끊으니 다시 부어올랐고, 마침 기침 감기로 병원을 갔을 때 같이 약을 지어왔다. 그런데 항생제를 먹고는 계속 설사를 했다. 응가하겠다고 변기에 앉자마자 설사를 하는 아이가 안쓰러웠다. 약을 안먹이니 눈이 다시 부어왔다. 소아 다리끼를 검색해보니 째서 수술을 하려면 대부분 전신마취를 하고 했다고 한다. 한번도 다리끼가 나보지 않아서 다리끼를 놔두면 어떤 탈이 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이 아빠가 늘 다리끼나 엉덩이 종기를 달고 살았어서 연락을 했더..
육아노트
2021. 12. 3.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