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라이프] 2023년 3월 30일의 기록

오후 출근 전, 먹는 한끼가 제대로 된 유일한 한끼라,
하카타역 치쿠시구찌쪽 데이토스 식당가로 갔다.
들어가서 첫 번째 가게 카레가 먹고 싶어 간 거였는데, 문 여는 순간 담배 피고 있는 사람을 보고 나왔다.
아침부터 담배 연기는 좀 그렇자나;;;;

링거헛 나가사키짬뽕은 벌써 두 번이나 먹었고,
요시노야는 유학 시절 너무 많이 먹어 안 땡기고,
모가 있나 둘러 보는데 스시집에서 11시까지 조식으로 밥이랑 조개된장국, 계란말이, 생선을 630엔에 먹을 수 있었다.!!
완전 내 스탈이자나,

하카타에 사는 동안은 오후 근무 전에는 고민 없이 여길 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