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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임대인이집을판다 (1)
하루인의 기록 노트
[에세이] 마음이 복잡한 날에
# 집 어제 쉬면서 보일러가 고장이 나, 집주인에게 설명을 하고 보일러 수리를 했다. 세입자로 살면서 왠만하면 집 주인과 컨택하고 싶지 않은데, 저런 일로 연락하려고 하니 신경이 쓰였다. 부동산에 조언을 구하고, 동네 친구에게도 연락하는 팁을 받고 연락하고 최소한으로 수리 후 청구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 사이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집주인이 집을 매도 하려고 하는데 세입자에게 우선 생각이 있는지 묻기 위해서 전화했다고 한다. 순간 머리가 띵해졌다. 지금 임대인은 지방에 거주하며 재테크 목적으로 집을 사기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비싸게 받는 대신 오래 살아도 되니 계약하자고 했었다. 내가 계약할 시점이 임대차법 말이 나오며 전세값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뛸때라, 생각한 금액을 초과했지만 최소 4년은 살 수 있겠..
일상노트
2021. 5. 2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