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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카뱅26주적금&카뱅예금&카뱅세이프박스&토스굴비적금 본문
그동안 한국 통장에 있는 얼마 안되는 돈을 일반 통장에 그냥 묵혀두고 있었다.
주식은 3천만원 넘게 투자해서 천만원 넘는 손실을 보고 있다.
안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비자발적 장기투자자 행세를 하다가
소중한 돈을 이렇게 다루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돈이 내게 올 리가 없다.
보기 힘들어도 매일 마이너스 주식 계좌를 보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지식이 전무한 분야라 아직 어렵긴 하지만,
2020년 처음 공부 시작했을 때 보다는 주워들은 게 많은지라
조금씩 이해가 되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주식으로 3-5% 수익률 내는 것이 쉽지 않는 현실에서
요즘 좋은 금융상품이 많은데 한국 통장에 있는 돈을 1년 넘게 그냥 묵히고 있는게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 있어도 2~5%씩 챙겨주는 금융 상품을 왜 이용하지 않았던 것일까.
물론 목돈 자체가 적어서 이자 자체가 크지 않기는 하지만,
그 돈을 그냥 두면 그대로지만 그런 상품들에 넣어두기만 해도 몇 천원이라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알게 된 몇 가지 괜찮은 금융상품에 지난 주 가입했다.
7월이 되면 원금 약 1,200만원과 세전 이자 약 16만원이 생긴다.
적은 금액이라도 이렇게 계획을 세우다보니,
그동안 불필요한 소비를 했던 것이 후회된다.
그리고 돈을 더 가치있게,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계획을 함으로해서
돈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어 좋다.
계속 열심히 돈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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