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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트

[오늘의공부] 20201216

swmom 2020. 12. 17. 03:05

 

[유튜브] 이효석의 iDEA - FOMC 프리뷰

 

이 분의 유튜브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값비싼 강의를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채널이라고 말하고 싶다.

미국 시장과 각 지표들을 해석하는 법을 정말 많이 배우게 된다.

종목 추천보다 더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1. EU가 거대 IT 기업 겨낭 강화된 새 규정을 제안 

 

Aramco가 아라비아 + 아메리카 + 컴퍼니 라는 걸 오늘 알았다.

원래 미국회사이다가 1970년대에 사우디아라비아로 넘어간 것으로 추청된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아람코가 있다면 이란에는 영국의 BP라는 회사가 있다.

 

21세기 원유 = data = 데이터가 돈이 되는 것!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결국 돈)의 힘을 아는 유럽.

 

→ 상기와 같은 맥락에서 (데이터가 돈인데 뺏기는 것이) 얄미워서 그렇다.

 

2. FOMC 프리뷰

 

1) 연준 자산매입 중 (미국 국채) : 어떻게 바꿀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

    → 실망(아무것도 없네?) < 현재 연준은 고용 포커스, 디플레를 더 걱정 중으로 당장 판을 깨기는 어려울 것 같음

 

2) 회사채 매입 종료되는 건에 대한 입장

 

→ 백신도 나오고 경기도 좋아지고 인플레 있고 유가도 오르는데 부양책 계속 해야만 하는 이유는 결국 고용이다!!

 

 

[유튜브]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STEPS - 미국의 완화정책과 중국의 긴축정책 [김일구의 쩐쟁]

 

'투자에 대한 좀더 깊이있는 고민을 해보는 시간'으로 시작하는 영상이 말해주듯

투자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통한 투자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는 채널.

금융문맹인 나같은 사람도 알아듣기 쉽게 경제나 주식시장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국내외시황 관련 고견도 들을 수 있다. 정말 감사한 채널이다.

 

최근 중국 긴축정책 중 -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대출 압박, 주식시장 과열 방지 목적 앤트그룹 IPO 무산

WHY?

 

미국은 완화정책 중 - 제로금리 유지, 돈을 계속 찍어내고 달러화 약세 유지

WHY?

 

단순히 중국은 경기 회복되서 긴축, 미국은 경기 안좋아서 완화?

 

중국과 미국 사이 패권 전쟁 중 - 환율전쟁('14~'15) 무역전쟁('18~'19) 현재 휴지기

이런 과정에서 양국이 서로 쓸수있는 무기가 미국 팽창정책, 중국 긴축정책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냉전이 끝나서 미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더이상 돈을 퍼부어대지 않겠네 하는 생각에서 발생

미국은 (패권국가가 된 이후) 전쟁 등으로 어려울 때마다 확장정책을 썼음

 

다른 국가들은 중앙'은행'이라고 하는데 왜 미국만 연준 RESERVED를 쓰나

중앙은행이 나쁜 짓을 할까봐 만들었다 없앴다 함

1900년대 영국이 패권국가로 지금과 달리 확장정책을 쓸 때 금리를 높임 (금본위제 중)

미국은 1907년 공황을 겪는데 영국의 금리 인상으로 미국 돈이 빠져나가면서 공황으로 빠져들게 됨

안되겠다 우리도 금을 준비 자산으로 보관하고 있다, 못나가게 막자라는 의미로 Federal Reserve 라고 부르게 됨

 

확장정책을 쓰자 달러가치가 약세가 되며 1971년 닉슨 대통령 금본위제 폐지

유럽 재무장관들이 인플레이션 우려 돈의 가치 떨어뜨리지 말라고 하자

당시 미국 재무장관 존 코넬리 "OUR CURRUNCY, YOUR PROBLEM" 명언 남김

 

그리고 달러를 마구 찍어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생겨도 미국이 제일 늦게 발생함

기축통화의 장점, 패권국가,국제결제통화를 갖고 있는 국가로서 자기 이익에 부합함

 

중국도 마찬가지임

기축통화국이 아니고 국제결제통화가 아니므로.

금융확장정책은 잠깐 쓰고 긴축으로 전환, 재정확장정책은 계속 쓰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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