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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의 기록 노트

오늘 아침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시는 80세 할머니를 소개해주었다. 나보다 근육이 많고 80세로는 보이지 않는 건강함을 갖고 계셨다. 정말 운동의 효과는 놀랍다. 특히 근육 운동은 나이가 들수록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할머니께서는 헬스장 가서 런닝머신 좀 뛰고 덤벨 운동 좀 했다고 운동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역시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코로나 기간 한달동안 pt 받았었는데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서 안쓰던 근육을 의식하며 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운동하며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잘못된 자세를 바로바로 수정해줬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훨씬 높았던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돈도 사악했지만 ㅎㅎ 그래도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

친구가 놀러와서 전날 늦게까지 놀고 피곤했지만, 눈뜨자마자 운동을 하러 갔다. 요즘 정말 잘 먹었더니 살이 많이 한달 사이 3kg 정도 살이 쪄서 몸이 무겁다. 운동 효과로 식욕이 늘었다고 핑계를 대고 있지만 조금 자제해야할 수준이 된 것 같다. 몸이 무거워지니 뛸 때도 힘들다. (이것도 핑계인듯) 나한테는 50-51kg 정도의 몸무게가 딱 생활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 이상 되면 숨 쉬기 힘들다고나 할까. 어쨌든 친구가 있지만 운동은 쉴 수 없기에 친구가 자는 동안 2시간 운동! 오늘도 운동 완료^^

꾸준히 달리기 시작한지 반년이 넘어간다.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땐 100미터도 겨우 뛰었던 것 같은데 이제 6KM는 쉬지 않고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힘들지 않은 건 아니다. 매일 뛰지만 매번 힘들다고 느낀다. 힘듬을 느끼는 강도와 힘든 순간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힘들지 않은 날은 한번도 없었다. 그렇지만 다 뛰고 나서의 상쾌함은 항상 똑같다.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헬스장을 등록했었는데, 아직 바람이 차긴 하지만 한 낮에 10도 이상 기온이 올라갈 때는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봄바람을 맞으며 오호리 공원을 달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3월 중순에 한국을 못 갈것 같은 느낌이 들어... 3월까지 헬스장 등록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헬스장을 두달 이상 다니며 근육 운동을..

7일만에 운동을 갔다. 몸이 계속 찌뿌둥했는데 한시간 달리고 운동을 해주니 개운하다. 비행기타고 리무진 앉아 있고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왼쪽 다리가 저린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건지 근육에 이상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 이제 한달 남는 후쿠오카 생활 잘 해보자.^^

밤늦게 먹고 잠을 자니 늦잠을 잔다. 그리고 몸이 많이 무겁다. (살이 찐거겠지) 운동 한단 핑계로 너무 먹는 것 같다. 반성 중. 10시 넘어 일어나 목욕을 갈까 하다, 공복 운동은 꼭 해야겠다 싶어 운동을 하러 갔다. 1시간 달리기 + 기구 운동 + 덤벨 + 스트레칭까지. 1월도 끝났네 2월도 꾸준히 달려보자

운동을 시작하고 식욕이 많이 늘었다. 오후 근무하고 돌아와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밥을 챙겨 먹고 했더니 벌크업된 느낌이다... 잘먹고 체력이 좋아지면 좋은거지머 ㅎㅎ 오늘도 1시간 열심히 달리고 덤벨 운동으로 마무리! 1월도 벌써 끝이다. 헬스장 다닌지 벌써 두달이 됐네 한국 돌아가서도 계속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만들어봐야겠다.

8시 알람을 끄고는 잠깐 눈을 감았다고 생각했는데 10시 가까이 되어 일어났다. 출근 시간을 생각하면 1시간 정도 운동할 수 있어 6키로 달리기는 포기하고 달리기와 덤벨 운동을 1시간 동안 나누어 했다. 2월 초 1주일 정도 또 운동하기 힘든데,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

어제는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퇴근하고 자다깨서도 운동은 가기 싫고 먹고 또 잤다. 잘 쉬고 일어나 쉬는날이니만큼 여유있게 운동 완료! 개운하다.^^

그동안 한국 통장에 있는 얼마 안되는 돈을 일반 통장에 그냥 묵혀두고 있었다. 주식은 3천만원 넘게 투자해서 천만원 넘는 손실을 보고 있다. 안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며 비자발적 장기투자자 행세를 하다가 소중한 돈을 이렇게 다루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돈이 내게 올 리가 없다. 보기 힘들어도 매일 마이너스 주식 계좌를 보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지식이 전무한 분야라 아직 어렵긴 하지만, 2020년 처음 공부 시작했을 때 보다는 주워들은 게 많은지라 조금씩 이해가 되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주식으로 3-5% 수익률 내는 것이 쉽지 않는 현실에서 요즘 좋은 금융상품이 많은데 한국 통장에 있..
운동하고 인증샷을 찍었는데 사진첩에 없다..... 머지 이 귀신씌인듯한 느낌은...ㅜ 오전 근무하고 낮잠 자고 저녁 먹고 쉬다가 운동 와서 한시간 열심히 달렸다. 인증샷은 못 남겼지만 내가 기억하는 오늘의 운동!